지아 지앙 : 100일간의 거절을 통해 배운 것들
2018. 7. 17. 09:34ㆍ마인드/TED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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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지앙은 14살때 빌게이츠의 연설을 들었다.
그리곤 빌게이츠에게 한눈에 반해버렸다.
"이제 자기가 뭘 해야할지 알았어 !"라는 생각을 하며 말이다
그날 밤 지아지앙은 가족들에게 편지를 썼다
"25살때 세계에서 가장 큰 회사를 만들거고 그리고 그 회사로 마이크로소프트를 살 것이다" 라고...
빌게이츠가 연설때랑 세계정복의 개념을 그대로 받아들인거같다...
아무튼 이렇게 세계를 정복하고자 했던 지아지앙이다.
그리고 2년후에 빌게이츠가 사는 미국에 갈 기회가 생겼으며,
그것이 지아지앙이 하고자하는 사업 여정의 시작이라고 생각했다고한다.
그리고 14년이 흘러 지아지앙은 30살이 되었는데
지아지앙은 자신이 바라던 회사를 만들지 못했다.
아니, 시작도 못했다.
그때 그는 포춘500이라는 회사의 마케팅 매니저였고,
막 다른 길에 도달한 기분이었다고한다,
침체 상태에 빠져있었던 것이다.
세계정복을 하겠다던 14살 짜리 소년은 어디로 가버린 걸까 ?
지아지앙의 말로는 노력을 하지 않아서는 아니라고한다.
새로운 아이디어가 있을때마다,
회사에서 제안을 하고자 하거나
사람들 앞에서 말을 하려고 하거나,
지아지앙의 안에는 끊임없는 내면의 갈등이 있었다.
바로 "거절에 대한 두려움" 이었다.
이 거절에 대한 두려움을 어떻게 극복했는지가 지아지앙이하는 테드강의 내용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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