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통한 심리 파악

2016. 2. 7. 22:50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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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할때 상대를 보지 않는다

 

-뭔가 숨기려는 마음이 있는 경우이다.

 

상대에게 시선을 던지는 시간이 30퍼센트 이하이면

 

그 사람은 무언가 감추고 있다.

 

 

 

 

 

 

 

 

 

 

 

 

 

 

대화할때 시선을 이리저리 불안정하게 돌린다.

 

-심리적으로 불안정하고 불성실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어떤 민완 형사의 말에 의하면

 

범죄를 저지른 사람은 자백을 하기 전에

 

눈동자를 이리저리 돌리면서

 

가능한 한 시선이 마주치는 것을 피한다고 한다.

 

이것은 심리적으로 안정되지 않고 떳떳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상대를 곁눈질로 쳐다본다.

 

-이야기의 내용에 불만이나 의문을 품고 있다는 증거이다.

 

시선의 움직임뿐만 아니라 시선의 방향도

 

그 사람의 심리 상태를 나타낸다.

 

남의 부당한 소리를 할 때

 

대다수의 사람들은 곁눈질을 하는데,

 

그것은 정면으로 맞서지는 못하지만

 

못마땅하다든가 석연치 않다는 마음의 표시이다.

 

 

 

 

 

 

 

 

 

 

 

 

 

 

 

 

 

 

 

 

대화를 나눌 때 눈살을 찌푸린다

 

-상대의 의견에 찬성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누가 기분 나쁜 소리나 부당한 억지를 부리면

 

당신도 양미간의 눈살을 찌푸릴 것이다.

 

 

 

 

 

 

 

 

 

 

 

 

 

 

 

상대를 관찰하면서 발을 먼저 보고 그 다음에 얼굴을 본다.

 

-상대를 불신하거나 경멸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사람을 볼 때 얼굴을 먼저 보는 것이 정상적이다.

 

그러나 형사나 불량배 같은 사람은

 

상대를 아래에서 위로 훑어본다

 

그건 상대를 불신하고 있기 때문이다.

 

 

 

 

 

 

 

 

 

 

 

 

 

 

 

 

 

 

 

 

눈을 크게 뜨고 상대를 바라본다.

 

-상대에 대해서 강한 흥미를 느낀다는 뜻이다.

 

보통 우리는 놀라거나 강한 흥미를 가졌을때 눈을 크게 뜨는데,

 

이것은 자율 신경이 눈동자의 개폐에 관여하기 때문이다.

 

어떤 연구에 의하면 일반적으로

 

남자가 여자의 누드 사진을 볼 때는

 

눈동자가 두배로 커진다고 한다.

 

 

 

 

 

 

 

 

 

 

 

 

 

 

 

 

 

 

 

대화를 할 때 상대를 오래도록 주시한다.

 

-말의 내용보다 그 사람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는 뜻이다.

 

보통 우리가 일대일 대화로 나눌때

 

상대의 얼굴에 시선을 집중하는 시간은

 

대화 전체 시간의 30~60퍼센트라고 한다.

 

이 평균치를 넘어서 상대를 계속 주시하는 것은

 

말의 내용보다 그 사람 자체에 관심 있다는 뜻이다.

 

 

 

 

 

 

 

 

 

 

 

 

 

 

 

 

 

 

 

 

 

 

이성인 상대를 똑바로 쳐다본다.

 

-상대에게서 성적인 매력을 느낀 경우이다.

 

똑바로 쳐다보는 것은 성적으로 야기되는 무언의 신호이며,

 

특히 여성에게서 이런 현상이 더 자주 일어난다.

 

성적인 욕구를 억제하려는 심층 심리가

 

오히려 눈을 통해 노출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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