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 읽고 마음이 바뀌었으면 이건 그 다음 차례다
1. 시작이 반, 책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주목하라. - 저자의 말 및 서문에서는 저자의 글 솜씨와 감성을 느낄 수 있고 차례를 보면 책의 전체적인 구성을 파악할 수 있다. 번역서의 경우 옮긴이의 말을 먼저 읽어보는 것이 책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 그러나 책의 입구에만 현혹되면 안된다.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자극적인 제목과 화려한 표지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2. 본능을 따라라. 재미있는 책이 따라온다. - 본능을 따르는 것이 자신에게 맞는 책을 고를 수 있는 최적의 방법. - 소설이나 만화의 경우라면 화장실에 가지고 들어가고 싶은 책을 고른다. 많은 독서가들이 "화장실에서 읽고 싶은 책이 가장 재미있는 책이다"라고 말한다. - 실용서는 출퇴근길에 들고 가고 싶어지는 책을 고른다. 피곤한 출퇴..
2016.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