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4. 29. 16:00ㆍ마인드
제 1편 학이
4. 증자는 말했다. "나는 날마다 다음 세 가지 점에 대해 나 자신을 반성한다. 남을 위하여 일을 꾀하면서 진심을 다하지 못한 점은 없는가? 벗과 사귀면서 신의를 지키지 못한 일은 없는가? 배운 것을 제대로 익히지 못한 것은 없는가?"
8.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가 신중하지 않으면 위엄이 없으며, 배워도 견고하지 않게 된다. 충실과 신의를 중시하고, 자기보다 못한 자를 벗으로 사귀지 말며, 잘못이 있으면 고치기를 꺼리지 말아야 한다."
16.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남이 자신을 알아주지 못할까 걱정하지 말고 내가 남을 제대로 알지 못함을 걱정해야 한다" 문제의 원인을 밖에서 찾지 말고 자신에 대한 반성에서 찾으라는 말이다.
제 2편 위정
3.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백성들을 정치로 인도하고 형벌로 다스리면, 백성들은 형벌을 면하고도 부끄러워함이 없다. 그러나 덕으로 인도하고 예로써 다스리면, 백성들은 부끄러워 할 줄도 알고 또한 잘못을 바로 잡게 된다."
13. 자공이 군자에 대해서 묻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란 말보다 앞서 행동을 하고, 그 다음에 그에 따라 말을 한다"
22.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사람에게 신의가 없으면 그 쓸모를 알 수가 없다. 만일 큰수레에 소의 멍에를 맬 데가 없고, 작은 수레에 말의 멍에를 걸 데가 없으면 어떻게 그것을 끌고 갈 수 있겠느냐?"
제 3편 팔 일
19. 정공이 물었다. "임금이 신하를 부리고 신하가 임금을 섬기는 일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 공자께서 대답하셨다. "임금은 예로써 신하를 부리고, 신하는 충으로써 임금을 섬겨야 합니다."
제 4편 리인
14.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지위가 없음을 걱정하지 말고 그 자리에 설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기를 걱정해야 하며, 자기를 알아주지 않는 것을 걱정하지 말고 남이 알아줄 만하게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제 5편 공야장
14.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영민하면서도 배우기를 좋아하고, 아랫사람에게 묻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았으므로, 문(文)이라고 한 것이다."
제 7편 술이
3.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인격을 수양하지 못하는 것, 배운 것을 익히지 못하는 것, 옳은 일을 듣고 실천하지 못하는 것, 잘못을 고치지 못하는 것, 이것이 나의 걱정거리이다."
21.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세 사람이 길을 걸으면, 그 중에는 반드시 나의 스승이 될 만한 사람이 있다. 그들에게서 좋은 점은 가리어 본받고, 그들의 좋지 않은 점으로는 나 자신을 바로잡는 것이다."
제 8편 태백
16.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뜻은 크면서 정직하지도 않고, 무지하면서 성실하지도 않으며, 무능하면서 신의도 없다면, 그런 사람은 내가 알 바 아니다."
17.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배울 때는 능력이 미치지 못할까 안타까워 해야 하며, 나아가 이미 배운 것을 잃어버릴까 두려워 해야한다."
제 12편 안연
2. 중궁이 인에 대하여 여쭙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집 문을 나가서는 큰 손님을 대하듯이 하고, 백성을 부릴 때에는 큰 제사를 받드는 듯이 하며, 자기가 바라지 않는 일을 남에게 하지 말아야 한다. 이렇게 하면 나라에서도 원망하는 이가 없고, 집안에서도 원망하는 이가 없을 것이다."
제 14편 헌문
29.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는 그의 말이 행동을 넘어서는 것을 부끄러워한다."
32.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음을 걱정하지 말고 자신의 능력이 없음을 걱정하라."
39.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현명한 사람은 도가 행해지지 않는 세상을 피하고, 그 다음은 어지러운 지역을 피하고, 그 다음은 무례한 사람을 피하고, 그 다음은 그릇된 말을 하는 사람을 피한다."
제 15편 위령공
9. 자공이 인을 행하는 방법에 대하여 여쭙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기술자는 그의 일을 잘하려고 할 때 반드시 먼저 자신의 연장을 잘 손질한다. 마찬가지로 어떤 나라에 살든지, 그 나라의 대부들 중 현명한 사람을 섬기고, 그 나라의 선비들 중 인한 사람과 벗해야 한다."
14.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자신에 대해서는 스스로 엄중하게 책임을 추궁하고, 다른 사람에 대해서는 가볍게 책임을 추궁하면, 원망을 멀리 할 수 있다."
20. "군자는 일의 원인을 자기에게서 찾고, 소인은 남에게서 원인을 찾는다."
23. 자공이 여쭈었다. "한 마디 말로 평생토록 실천할 만한 것이 있습니까?"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그것은 서(恕)로다! 자기가 원하지 않는 것을 남에게 하지 않는 것이다."
27.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많은 사람들이 미워한다 해도 반드시 잘 살펴 보아야 하며, 많은 사람들이 좋아한다 해도 반드시 잘 살펴 보아야 한다."
29. "잘못이 있어도 고치지 않는 것, 이것이 바로 잘못이다."
39. "추구하는 도가 같지 않으면 함께 일을 꾀하지 않는다."
제 16편 계씨
6.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를 모실 때 저지르기 쉬운 세 가지 잘못이 있다. 말할 때가 되지 않았는데 말하는 것을 조급하다고 한다. 말해야 할 때가 되었는데도 말하지 않는 것을 속마음을 숨긴다고 한다. 얼굴빛을 살펴보지 않고 말하는 것을 눈뜬장님이라고 한다."
10.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에게는 항상 생각하는 것이 아홉가지가 있다. 볼 때에는 밝게 볼 것을 생각하고, 들을 때에는 똑똑하게 들을 것을 생각하며, 얼굴빛은 온화하게 할 것을 생각하고, 몸가짐은 공손하게 할 것을 생각하며, 말을 할 때는 진실하게 할 것을 생각하고, 일을 할 때에는 공경스럽게 할 것을 생각하며, 의심이 날 때에는 물어 볼 것을 생각하고, 성이 날 때에는 뒤에 겪을 어려움을 생각하며, 이득 될 것을 보았을 때에는 그것이 의로운 것인가를 생각한다."
제 17편 양화
24. 자공이 여쭈었다. "군자도 미워하는 게 있습니까?"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미워하는 게 있지. 남의 나쁜 점을 떠들어대는 것을 미워하고, 낮은 지위에 있으면서 윗사람을 헐뜯는 것을 미워하며, 용기만 있고 예의가 없는 것을 미워하고, 과감하기만 하고 꽉 막힌 것을 미워한다." "사야, 너도 미워하는게 있느냐?" "남의 생각을 도둑질해서 유식한 체 하는 것을 미워하고, 불손한 것을 용감하다고 여기는 것을 미워하며, 남의 비밀을 들추어내면서 정직하다고 여기는 것을 미워합니다."
26.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나이 사십이 되어서도 남에게 미움을 받는다면, 그런 사람은 끝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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