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를 통한 심리 파악

2016. 2. 7. 23:16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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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꼬고 앉는다.


-상대를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거부의 메시지이다.

 

당신이 뭔가를 열심히 설명하고 있는데 상대가 다리를 꼬고 있다면


그것은 그 일에 상대가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는 뜻이다.

 

 

 

 

 

 

 

 

 

 

 

 

 

 

 

 

 

 

 

 

 

 

 

 

 

 

 

 

 

 


여성이 다리를 꼬고 앉는다.


-자신의 용모나 각선미에 자신이 있으며,

 

그것을 과시하려는 욕구의 표출이다.

 

일반적으로 다리를 꼬는 것은 상대를 거부하는 뜻을담고 있지만,

 

용모에 자신이 있는 여자가 그런 행동을 취하는 것은

 

자기를 과시하기 위해서 이다.

 

 

 

 

 

 

 

 

 

 

 

 

 

 

 

 

 

 

 

 

 

 

 

 

 

 

 

 

 

 

 

 

 


여성이 다리를 자주 바꾸어 꼰다.


-남성에 대해 관심이 많다는 증거이다.

 

흔히들 조바심이 날 때 다리를 바꾸어 꼬는데,

 

여성의 경우에 때로는 그런 행동이

 

성적인 욕구 불만 때문에 나타나기도 한다.


이러한 점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상대가 조바심이 나거나 피곤하겠거니 하고 생각하다간

 

여자의 마음을 파악하기 힘들다.

 

 

 

 

 

 

 

 

 

 

 

 

 

 

 

 

 

 

 

 

 

 

 

 

 

 

 

 

 


나란히 앉아 있는 남녀가 서로 닫혀 있는 원처럼 다리를 꼬고 있는다.


-이런 자세로 두 남녀가 벤치에 앉아 있다면

 

그들 두 사람은 매우 친한 사이이다.

 

남자가 오른쪽 다리를 왼쪽 다리위에 꼬고


그 왼편에 앉은 여자가 왼쪽 다리를 오른쪽 다리 위에 꼬고 있다면,

 

그들은 닫혀 이쓴 둘만의 공간을 만듦으로써

 

제3자의 틈입을 경계하고 있는 것이다.

 

 

 

 

 

 

 

 

 

 

 

 

 

 

 

 

 

 

 

 

 

 

 

 

 

 

 

 

 

 

 

 

 

 

 


남자가 다리를 벌리고 앉는다.


-성에 자신감이 있고 지배적인 성격의 소유자이다.

 

다리는 성적언어라고 한다.

 

즉, 다리를 벌리는 동작은 성기를 내보이는 것 과 같은 동작이다.

 

그래서 성에 자신있는 남자는 다리를 벌리고 앉는다.

 

 

 

 

 

 

 

 

 

 

 

 

 

 

 

 

 

 

 

 

 

 

 

 

 

 

 


눈에 띄지 않을정도로 다리를 흔든다.


-마음이 불안하거나 조바심이 나 있는 상태이다.

 

다리를 흔드는 행위는 궁상 맞은 짓이라 하여

 

금기시하고 있는데 특히 누구를 기다린다든가 하면서

 

불안하고 초조할 때 다리를 흔드는 사람이 간혹 있다.

 

 

 

 

 

 

 

 

 

 

 

 

 

 

 

 

 

 

 

 

 

 

 

 

 

 

 


책상 위에 다리를 올려 놓는다.


-지배욕이나 소유욕이 강한 사람이며,

 

자신의 세력범위를 넓히고 싶은 욕망을 가지고 있다.

 

 

 

 

 

 

 

 

 

 

 

 

 

 

 

 

 

 

 

 

 

 


의자에 앉은 채로 발바닥으로 바닥을 토닥토닥 두드린다.


-불안하고 초조하며 안달이 난 상태이다.

 

다른사람이 필요이상으로 가까이 접근하면

 

자기의 프라이드를 침해 받을까 봐

 

그것을 거부하는 몸짓으로 발바닥으로 바닥을 두드린다.


결국 '네가 가까이 다가오니 안달이 난다'는 뜻이다.

 

또한 약속장소에서 한쪽 발을 토닥거리는 사람은

 

약속 상대를 기다리면서 조바심이 나 있다는 뜻이다.


조바심을 나타내기에는 남의 눈에 잘 띄지 않는 발이 적당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몸의 한 부분을 움직임으로써

 

긴장을 가라 앉힐 수도 있기 때문이다.

 

 

 

 

 

 

 

 

 

 

 

 

 

 

 

 

 

 

 

 

 

 

 

 


꼬고 앉은 다리의 위쪽 발을 흔들거린다.


-상대에 대해 긴장을 풀고 있다는 증거이다.

 

비즈니스에서 첫 대면인 상대가 이런 포즈를 취하면

 

'자 딱딱하게 굴지 말고 편안하게 합시다'라는

 

뜻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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