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

성공의 1단계 - 스스로를 아는 단계

오카시오마인드 2016. 4. 8.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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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너 성질 더럽다’ 하면
‘내가 뭐가 문젠데?’
하는 사람이 있어요.

세상 사람이 다 아는데
자기만 몰라요.
이것이 범부중생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기에 속해요.

현인은 누가
‘너 화 잘 낸다.’ 하면

‘그렇지? 내가 화가 좀 많아.’
이렇게 남이 아는 만큼
자기에 대해 아는 사람입니다.

그 다음은 화가 일어나는
줄을 빨리 알아차려서
화를 내지 않는 단계입니다.

남들은 이 사실을 모르고
화를 안 내니 그저 사람
좋다고만 합니다.

그런데 본인은 자기를
알기 때문에, 남이
나를 보고
‘너는 화도 안 내네’ 하면

‘무슨 소리야? 화 안 내는
사람이 어디 있어?

나도 화가 나.’ 라고
대답합니다.

자기는 사실대로
이야기했는데 주변에서는
‘야, 그 사람은
겸손하기까지 하더라.’해요.

이렇게 남이 모르는
것까지 알아야
진정 자기를 알았다고
할 수 있는 겁니다.

꾸준히 마음 알아차리는
연습을 해보세요.

'법륜스님의 희망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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